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19년 (문단 편집) ==== 8월 20일~8월 22일 (홈) vs[[토론토 블루제이스]] (3승) ==== 이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저스는 휴식 없이 16연전을 펼치게 된다. 다저스의 이번시즌 휴식일 없는 10연전 이상의 장기 연전 일정은 이번 구간이 마지막이다. 8월 20일 vs[[토론토 블루제이스]](홈) 3-16 승리. 시즌 성적 83승 44패. 이 경기전 [[크리스 테일러]], [[키케 에르난데스]], [[딜런 플로로]]가 콜업되었고, [[크리스토퍼 네그론]]이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으며 [[카일 갈릭]], [[케이시 새들러]]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또 다저스와 같은 [[LA]] 연고지의 [[NBA]]팀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클레이튼 커쇼]]가 홈런 3방을 맞는 불안정한 피칭을 했지만 다행히 그 3방이 솔로포였고 더블 플레이 4번을 유도한 덕분에 어렵게 6이닝 6탈삼진 6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해냈고 타선이 3회말부터 폭발해주어 대승을 거두고 2연패를 탈출했다. 1회초 커쇼가 [[보 비셋]]에게 리드오프 홈런, 3회초 데릭 피셔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2점을 내주어 기선을 제압당했다. 그리고 타선은 토론토의 좌완 오프너인 버디 보셔스에게 1회말 무득점으로 물러났고, 2회말에 원래 선발로 예정되어있었던 존 레이드-폴리에게 득점하는데 실패하여 토론토의 전략에 휘말려 초반 흐름이 꼬이는듯 했다. 하지만 3회말 2아웃에서 [[A.J. 폴락]]의 솔로포가 터지고, [[맥스 먼시]]가 행운의 볼넷으로 출루한뒤 [[윌 스미스(1995)|윌 스미스]]의 투런으로 단숨에 3:2 역전에 성공했다. 거기서 이닝이 끝나지 않고 [[코리 시거]]의 2타점 적시 2루타로써 리드를 3점차로 늘렸다. 4회초에 커쇼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안타를 맞고 보크까지 범해 무사 2루 위기에 처했지만 [[랜달 그리칙]]을 유격수 직선타 더블아웃으로 처리한데 힘입어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어갔다. 그리고 4회말 2사만루에서 [[코디 벨린저]]가 3루에서 주루사를 당했으나[* [[파일:소리벗고바지질러.gif|width=30%]]3루에 슬라이딩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바지가 벗겨지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했다(...)] 자신의 시즌 100타점을 만드는 결정적인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작렬시켜 8:2로 도망갔다. 5회초 커쇼는 다시 한번 무사 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어갔으나, 6회초 선두타자 비셋에게 또 솔로 홈런을 맞은뒤 흔들리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그리칙을 또 한번 병살타로 잡아내어 결국 추가실점없이 이닝을 끝내서 경기의 마지막 고비를 넘어갔다. 그리고 6회말 [[맥스 먼시]]의 솔로포와 [[크리스 테일러]]의 부상 복귀를 알리는 쓰리런으로 12:3을 만들어 토론토의 추격 흐름을 완전히 끊어내었다. 7회초와 8회초는 퍼거슨과 플로로가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내었고, 8회말 상대 야수였지만 마운드에 올라온 리카르도 우레나를 상대로 당일 안타가 없던 키케와 [[작 피더슨]]마저 안타와 3점 홈런을 작렬시키며 4득점을 추가했다. 9회초는 이미 가르시아가 삼자범퇴로 끝냈다. 8월 21일 vs[[토론토 블루제이스]](홈) 1-2(연장 10회) 승리. 시즌 성적 84승 44패. [[워커 뷸러]]의 승리를 [[켄리 잰슨]]이 이번시즌에만 세번째로 날렸으나 이번 경기는 앞선 컵스, 애리조나전과는 달리 연장전에서 [[맥스 먼시]]의 끝내기 홈런에 의하여 팀 승리까지 실패하지는 않았다. 전날 대량득점이 거짓말인것처럼 타선도 4회말 상대투수 잭 고들리에게 날린 [[윌 스미스(1995)|윌 스미스]]의 솔로홈런으로 득점한 것 이외에는 침묵했다. 스미스의 홈런직후 [[크리스 테일러]]가 우측으로 안타를 쳤고 토론토의 중견수, 우익수의 실책성 수비로 그라운드 홈런을 노렸으나 홈에서 횡사당한 부분이 컸다. 정규이닝동안 안타를 5개 볼넷을 7개나 얻었으나 득점을 못해 답답하게 게임이 흘러간 가운데, 마운드에서 [[워커 뷸러]]의 7이닝 8K 5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와 8회초를 깔끔히 막아낸 [[조 켈리]]의 활약으로 1:0을 유지하긴 했다. 그러나 8회말 무사 1,2루에서 [[코디 벨린저]]의 2루수 직선타 더블아웃 타구로 인해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1점차의 리드로 돌입한 9회초 1아웃에 잰슨이 로우디 텔레즈에게 동점 홈런을 맞아 시즌 6번째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9회말 [[맷 베이티]]가 병살타를 쳐서 무득점을 하며 또한번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그나마 연장전이 그리 길게 가진 않았다. 10회초를 [[페드로 바에즈]]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10회말 먼시가 끝내기 홈런을 작렬시키며 팀의 승리와 함께 바에즈에게 시즌 7승을 안겨주어 뒷맛이 많이 찝찝한 경기이지만 다행히 승리로 끝났다. 8월 22일 vs[[토론토 블루제이스]](홈) 2-3 승리. 시즌 성적 85승 44패. 8회말까지 투수인 [[마에다 겐타]]를 제외하고 안타 하나를 치지 못하던 타선이 9회말에만 3연속 안타를 몰아치며 이틀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마에다가 2회초 1사 2,3루에서 데릭 피셔의 땅볼로 선취점을 내줬고, 6회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솔로포를 맞았지만 그래도 6이닝 9K 2볼넷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3회말 상대선발 제이콥 웨그스펙에게 안타를 치기까지 했다. 하지만 다른 야수들이 [[키케 에르난데스]]의 몸맞는 볼과 [[A.J. 폴락]]의 볼넷을 제외하고는 전혀 출루를 못하며 웨그스펙에게 7이닝동안 1안타로 꽁꽁 틀어막혔다. 8회말에도 [[맷 베이티]]가 볼넷으로 나가긴 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그나마 퍼거슨, 이미 가르시아, 케이시 새들러가 남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줬고 토론토의 마무리 [[켄 자일스]]가 출산휴가를 떠나 자리를 비웠기에 한가닥의 희망은 있었지만 타격 흐름이 너무나 안좋았기에 9회말 전망이 밝진 않았다. 그렇지만 8회말 2사부터 등판한 임시 클로저 데릭 로를 상대로 9회말 먼시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터너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코디 벨린저]]의 2루타로 경기 마지막에 와서야 1사 2,3루 빅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코리 시거]]가 초구에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었고, 계속된 1사 2루 기회에서 터진 [[키케 에르난데스]]의 중전 안타때 시거가 과감한 타구판단과 주루플레이로 홈에 안착하며 또 하나의 극장 경기가 완성되었다.[* 이렇게 다저스는 올시즌 홈에서 거둔 51승 중 24%에 해당하는 12승을 끝내기로 장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